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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 ‘2021 지역 매력발산 국제이벤트’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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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9회 작성일 21-06-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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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 ‘2021 지역 매력발산 국제이벤트’ 공모사업 선정



○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선정

○ 국비 110백만원 확보, 지속가능한 국제이벤트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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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인권도시포럼 사무국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지역의 산업 및 문화, 환경 등 지역 관광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국제이벤트로 육성하기 위해 공모한 ‘2021 지역 매력발산 국제이벤트’에 선정되었다. 


세계인권도시포럼은 2019년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공모사업, 2020년 미팅테크놀로지(회의기술) 공모사업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지역 정체성 부합도, 글로벌화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관광공사로부터 MICE 사업화 컨설팅, 해외홍보 및 모객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역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포럼은 광주시 인권정책을 아태지역 지방정부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인권정책투어’와 5·18민주화운동 역사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인권다크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예술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럼 참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포럼은 10월 7일 목요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재난과 인권: 새로운 사회 계약’이라는 주제로 광주시, 유네스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광주시교육청,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와 세계지방정부연합 인권위원회,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의 공동주관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