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G-CSIPDHR] 도시권과 인권: 기후정의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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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6-08 10:25 조회6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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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권과 인권: 기후정의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로드맵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는 환경위기 및 UCLG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가 일반적으로 다루는 문제들에 대해 우려하는 지방정부를 위해서 3가지 관련 제안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계획들은 UCLG 인권위원회의 세 개의 주요 파트너 기관이 제안한 네트워킹 공간과 기후문제를 되돌아볼만한 자료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글로벌도시권플랫폼(GPR2C) 발간 논문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및 환경정의와 도시권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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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벌도시권플랫폼(GPR2C)

이 주제논문은 도시권이 지구와 사람들을 의제의 중심에 두는 기후 정의를 지지하는 집단행동을 위한 특별한 틀을 어떻게 제공하는지에 대해 주장합니다. 위 논문에서는 기후 문제를 도시권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향상된 기후 행동을 위한 실현가능한 환경조성의 측면에서 기존의 기회들을 탐구하고, 주로 풀뿌리 운동과 현장 이해관계자들이 주도하는 성공적인 실천사례를 소개합니다. 특히 이 논문은 도시권의 틀(무차별, 성평등, 포용적인 시민의식 등)에 기반하여 기후 행동에 대한 주요 권고사항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정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GPR2C의 주제논문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후문제와 위기 극복에 대해 살펴보는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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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인권도시포럼


인권운동을 위한 주요 연례행사인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올해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됩니다.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인권에 기반한 새로운 지역 사회계약의 출현과 기후 문제에 대한 포용적인 대응사이의 관계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가 지구 생명체의 근간을 위협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동안에도 불평등과 빈곤을 악화시키는 기후문제를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제11회 포럼은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인권도시가 회복력 있는 지역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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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전환 속 시민참여의 역할에 대해 다루는 참여민주주의 국제기구(IO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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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여민주주의 국제기구(IOPD)


최근 IOPD 파트너들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참여 민주주의의 역할을 더욱 잘 다루기 위해 홈페이지에 전용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2020년 기후 변화 적응 및 완화를 위한 참여 예산 제도에 대한 기여 연구와 전용 자료경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OPD 회원들은 기후 문제가 기본권과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민주주와 지속가능성의 원칙을 결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위 공간이 전 세계의 지역 환경에서 얻은 영감을 주는 실천 사례, 경험 및 성찰에 대한 모음집을 제공하는 이유입니다.


생태전환 속 시민참여에 대한 내용은 IOPD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