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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회의 Ⅰ

일시 2019년 9월 30일 (월) 15:00~17:30
장소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2+3홀)
주제 인권도시 재도약을 위한 상상과 논의
주관 세계지방정부연합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동시통역 한국어, 영어, 문자통역

2 전체회의 Ⅱ

일시 2019년 10월 1일 (화) 09:00~12:00
장소 김대중컨벤션센터 211~213호
주관 UCLG-CISDP, UN OHCHR
동시통역 한국어, 영어, 문자통역

주제회의   「 전체회의 Ⅰ, Ⅱ 」   컨셉노트

인권도시 재도약을 위한 상상과 논의

인권도시는 인권의 보호와 증진을 위한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중시합니다. 매년 대한민국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인권도시가 인권의 지역화를 위한 비전과 국제적인 실천 전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1년 5월 17일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채택된 ‘광주인권도시선언문’은 인권도시를 ‘인권이 근본적인 가치와 준수해야 하는 기본 원칙으로 작용하는 지역차원에서의 공동체와 사회정치적 과정’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전 세계 많은 도시들이 인권도시를 지향하며 효과적인 인권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인권도시 간 연대를 위한 네트워크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2013년 9월 ‘지방정부와 인권’ 결의를 최초로 채택하고, 이후에도 후속 결의를 일관된 컨센서스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지역단위의 인권도시 실천 사례를 모은 ‘지방정부와 인권 보고서’를 작성해 2019년 9월에 열린 제42차 인권이사회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2019세계인권도시포럼의 주제는 “지방정부와 인권-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입니다. 지방정부가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광주의 제안을 되새기고, 지역단위 실천들을 함께 성찰하는 시간입니다.

2019세계인권도시포럼의 전체회의는 인권도시를 위한 이행의 원칙들을 재점검하고, 인권도시를 지구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혁신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여기에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세계지방정부연합 인권위원회(UCLG-CSIPDHR), 세계의 인권도시 대표 등이 참여합니다. 목표는 인권도시를 지향하는 책임 있는 주체들이 함께 모여 인권도시가 지향하는 규범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인권도시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체회의는 두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먼저, 전체회의Ⅰ에서는 ‘지방정부와 인권’을 주제로 세계의 주요 인권도시 대표자들이 인권정책과 인권도시 계획을 토론합니다. 자신들이 추진해 온 인권실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도시가 직면한 인권 과제를 살펴보고, 인권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구상해 볼 것입니다. 인권의 기획 및 이행 과정에 지역의 시민사회가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도 함께 논의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전체회의Ⅱ에서는 많은 도시의 모범적인 인권정책 사례를 공유할 것입니다. 최근 인권이사회가 발표한 ‘지방정부와 인권 보고서’를 중심으로, 인권도시로 가는 다양한 경로와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제도와 장치를 탐색할 것입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단위의 인권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 간 인권연대, 그리고 지방정부와 유엔 인권 시스템 간의 대화를 촉진하고 협력적 실행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도 설계해 볼 것입니다.

인권도시는 삶의 현장인 지역이 추구해야 할 공동체적 목표이자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의 과정입니다. 또한 지역이 처한 구체적인 인권 상황과 도전들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져야 합니다. 그러나 인권도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원칙은 보다 분명해져야 합니다. 그것은 국가-지방정부-시민사회-국제기구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대화와 협력입니다. 전체회의는 인권도시에 대한 창의적인 상상과 생동감 있는 논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지구 곳곳에서 인권도시 운동을 확산시키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