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는 모든 인류가 빈곤에서 벗어나 함께 번영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의 빈곤과 불평등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다시 급증하고 있으며, 유엔은 2030년까지 인구 14명당 1명꼴인 6억 명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더해 기후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인류의 인권 위협 상황과 첨단 디지털 기술 확산 등의 새로운 흐름은 이전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빈곤은 삶의 물질적 결핍을 넘어서 교육·주거·건강·심리와 같은 기본적 권리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정치적 영역까지 인간의 권리가 박탈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세계가 빠르게 도시화되면서 도시의 빈민층은 기반 시설과 서비스 이용에서 소외되고, 결과적으로 시민적, 정치적 권리 영역에서의 차별과 배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빈곤과 불평등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로막고 시민의 권리와 인권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현상의 결과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 사회, 문화, 정치적 상황이 만들어 낸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다음 세대로 대물림된다는 점에서 청년의 빈곤문제를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에 인권도시, 인권 전문가, 활동가들은 빈곤과 불평등에서 비롯된 인권문제를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단하고 인권 기반 접근을 통해 법적, 정책적,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의 주제는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도시’입니다. 세계인권도시포럼은 빈곤과 불평등으로 비롯된 최근의 인권 이슈와 주요 문제를 점검하고, 이러한 인권문제가 발생하는 다양한 경로를 도시의 경험을 통해 찾아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빈곤과 불평등에 맞서서 포용과 공존을 지향하는 인권도시의 토대를 강화하는 제도와 정책을 함께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는 지방정부, 국제기구, 인권단체, 미래세대 등이 모여 다음의 4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도시’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첫째, 빈곤과 불평등은 인권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구조적 빈곤, 신빈곤, 불평등의 구조화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빈곤-불평등-인권 사이의 상호연관성을 밝혀내고, 인권도시는 사회 정의와 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빈곤과 불평등을 왜 인권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지를 논의합니다. 둘째, 빈곤과 불평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최근의 인권 의제와 주요 문제는 무엇인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기회의 박탈과 배제뿐만 아니라 인종주의 및 차별과 같은 현재 당면한 과제를 지역적 차원에서 살펴봄으로써 빈곤과 불평등이 인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봅니다. 셋째,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인권도시의 새로운 전략과 과제는 무엇인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기인한 인권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빈곤과 불평등의 구조화에 따라 청년, 여성 등 다양한 인구집단이 겪고 있는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 도시의 정책 추진 경험과 지역의 전략 개발, 행정적·정치적 구제와 보장방안 등을 살펴봅니다. 넷째,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기 위해 인권도시들은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 빈곤과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효과적인 인권 기반 접근법을 찾아보고, 동시에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행, 유엔인권이사회를 비롯한 유엔 기구의 결의안, ‘새로운 사회계약’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제적 차원의 공동 실행전략을 찾아봅니다.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지금껏 어느 도시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광주정신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광주는 정신적으로 정의롭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광주다움’의 토대인 ‘광주정신’으로 특별한 도시를 꿈꾸고 가장 광주다운 것이 가장 경쟁력 있기에 광주만의 새로운 도시 생태계를 꿈꿉니다. 이제 광주의 변화와 혁신은 광주를 글로벌 도시로 대전환하여 아시아 문화허브를 넘어 세계인권도시로, 인간다운 삶을 사는 상생도시로, 지구촌과 손잡고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특별한 미래도시 광주’를 만들어 갑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세계 인권 선언과 국제 인권법에 명시된 모든 인권과 자유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전념하는 인권 관련 유엔 기구입니다. 제네바와 뉴욕에 소재를 두고 90개국과 협력하며 국제적, 국가적, 지역적 파트너들이 그들의 인권 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통신 및 정보 분야의 국제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평화와 안보에 기여합니다. 유네스코는 사람들이 증오와 편협함에서 벗어나 세계 시민으로 살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도구를 개발하고, 모든 어린이와 시민들이 양질의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유네스코는 문화 유산과 모든 문화의 동등한 존엄성을 증진시킴으로써 국가 간의 유대를 강화합니다. 또한 개발과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과학 프로그램과 정책을 육성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민주적 기본질서의 확립에 이바지하는 국가기관입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 지역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행정기관입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창의성을 갖춘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다양성, 책임, 공정, 미래, 상생의 5대 가치를 중심으로 혁신적 포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구성원과 더불어 소통하고 협력하여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되도록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광주국제교류센터
광주국제교류센터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전국 최초의 국제교류센터입니다.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역민과 외국인들이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문화이해 증진 및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해 인권과 문화의 도시, 광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1984년 설립된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는 연구, 교육 및 직접적인 참여를 아우르며 인권 증진 및 발전을 도모하는 학술 연구소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말, 헝가리에서 위험에 처한 수 천 명의 유대인을 구했던 스웨덴 외교관 라울 발렌베리의 이름을 따 명명된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는 2016년 이래 세계인권도시포럼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환경의 연결을 주요 관심 분야로 다루며, 특히, 재난으로 인한 이주, 위험 완화 및 관리 분야에서의 인권에 대한 문제를 다룬 바 있습니다.
세계지방정부연합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는 전 세계 지방정부 대표가 한데 모인 국제 플랫폼으로 사회통합, 참여민주주의 및 인권에 관한 종합적인 이니셔티브에 관해 논의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세계지방정부연합 산하 주제 위원회로써,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는 지역 차원에서 시급한 인권문제에 관해 세계지방정부의 공통된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 광주 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역과 공감하는 여성·가족정책 플랫폼’으로서 여성가족정책연구, 지역여성네트워크 구축, 성평등 교육, 성별영향평가, 여성문화공간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광주광역시 출연기관입니다.
전남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1991년 광주전남여성문제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여성지역여성운동의 활성화, 여성운동단체 간의 연대와 소통, 성평등·민주·인권·평화통일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8개 여성단체가 모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젠더폭력에 대응하는 여성인권지원활동, 3.8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를 비롯한 성평등·평화통일 연대활동, 여성정책개발 및 여성과제 제안 활동, 오월여성제를 중심으로하는 오월여성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본 협의회는 민·관 협력 기구로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목표(SDGs)2030 이행과 광주6차의제(2022~2026)의 실현을 목표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가치 내재화를 위한 정책제안 및 공론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 기업, 행정이 함께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연대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거버넌스 실천운동이 구현되도록 조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사)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는 2007년 9월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1992년 유엔 지구정상회의에서 선포한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비전과 가치의 지역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포용적인 참여 도시"에 초점을 두고, "지속가능발전 민관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 및 네트워크, 교육훈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성평등의제네트워크
전국성평등의제네트워크는 각 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조직문화와 추진 사업에 성평등을 반영하고 실천하여, UN SDGs 5번 성평등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전국 공통사업으로 성인지 관점 SDGs 모니터 지표 개발,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워크숍과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국 18개 도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권정책연구소
인권정책연구소는 국가와 시장에 대한 감시자이면서 동시에 참여자의 역할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범적인 인권가버넌스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민사회 안에서,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의 영토를 확장하도록 힘쓰고, 시민인권교육 및 인권전문가 양성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치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인권 관련 정책제안을 비롯해 정례적인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우리사회 인권역량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00년 6월 16일 창립되어 인류의 지속가능발전을 이행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국제사회, 국가·지방정부, 시민, 기업 등 각 계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전 세계의 노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을 위한 지방정부의 민관협력 추진기구의 전국협의체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는 2003년부터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총체적인 실태 연구를 시작으로 중국 화교·화인, 일본 일계인 등 동북아시아 디아스포라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이주민의 적응과 사회통합 관련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디아스포라의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전남대 BK21 국제이주와 디아스포라 혁신인재교육연구단
국제이주와 디아스포라 혁신인재교육연구단은 전남대학교 디아스포라학협동과정이 국제이주와 다문화 현상에 대한 융복합적 연구를 통해 이주자의 유입과 관련해서 파생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소하고 공존과 소통을 모색하고자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광주근로자건강센터
광주근로자건강센터는 직업환경의학전문의, 산업보건간호사, 근골격계전문가, 작업환경전문가, 스트레스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근로자들의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맞춤형 건강 상담과 직업병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광주이주민건강센터
광주이주민건강센터는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어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의료봉사단체로서 장시간노동, 의사소통의 어려움, 건강보험 미취특 등의 이유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노동자, 이주여성,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의학과, 치의학과, 한의학과, 약학과, 심리상담 관련 전문의료인, 의대생, 청소년, 직장인 등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장애인인권센터
장애인차별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물리적·문화적·제도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서 교육·조사·연구 및 정책개선, 관련단체와의 연대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 등의 복지증진과 인권수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8년4월에 개소하여 2020년12월18일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하였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페연대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법정·비법정 광주지역 장애인·사회·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함께 활동하는 상설연대체입니다.
광주사회혁신가네트워크
(사)광주사회혁신가네트워크는 시민‧사회경제적 조직‧유관기관‧시민단체들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통하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기여하고자 합니다.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노숙(露宿)이란 말을 풀면 ‘이슬 맞으며 한뎃잠을 자는 것’을 말합니다. 노숙인(露宿人)은 일정한 주거가 없이 ‘한뎃잠을 자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분들을 위한 현장보호와 주거, 의료, 취업 연계서비스 및 노숙인의 상담을 지원하고 있고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입니다.”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모두의 광장이 되기 위해, 광주지역 청년관련 사업 및 정책에 개입하고 현안과 의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NGO 단체입니다. 지역 청년단체와 개인들의 네트워크, 청년 의제의 공론화,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협력체계를 위해 활동합니다.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는 청년들이 현명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사람중심의 경제생활문화를 만드는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1:1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금융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
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학생 통일, 북한 인권 단체입니다. 12개 대학교, 14개 동아리, 1개의 미국 NGO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50명의 남북한 출신 대학생들과 전 세계의 외국인들이 함께 한반도 평화의 비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은 정치, 종교와 관계없이 한반도 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국내, 국제 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주한 대사관, NGO, 시민단체와 교류하며 민주주의 향상, 북한 인권 개선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경제학, 사회학, 도시계획, 환경학, 교통과학 등 학제간 연구를 통해 지역 연구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선구적인 연구 의제를 개발하고 구현하여 연구소를 지역 연구 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경제, 문화, 교육, 환경,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광주권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광주인권마을네트워크
광주인권마을네트워크는 삶의 터전인 마을에서 공동체의 문제를 인권을 주제로 주민이 직접 해결하여 ‘인권마을’을 만들어나가는 마을공동체, 단체, 기관 등으로 구성된 상호소통 및 협력네트워크입니다.
시민인권실천단 광주인꽃지기
지역인권보장체제를 위한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전국광역지자체인권위원회협의회
광역지방자치단체 인권위원회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인권증진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서로 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네트워크 모임입니다.
아시아법률정보센터 광주지부
2022년 광주에 설립된 아시아법률정보센터 광주지부(ALRC-Gwangju)는 아시아 내 인권운동 확산을 위해 아시아법률정보센터(ALRC)의 역량을 제고하고 더욱 확대하고자 합니다. 아시아법률정보센터 광주지부는 아시아인권위원회(AHRC)의 후원 아래 아시아 인권 헌장 발간에 기여한 광주 및 아시아법률정보센터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아시아법률정보센터
아시아법률정보센터(ALRC)는 아시아인권위원회의 자매기관으로 아시아 내 사법기관의 근본적인 재수립을 통해 관련 사법기관들이 인권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보장하는 효율적인 기관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법률정보센터 본부는 홍콩에 위치하며, 한국 광주에 지부가 설립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지역인권증진국제센터
유럽 최초의 인권도시인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위치한 유네스코 지역인권증진국제센터는 연구, 역량 강화, 국제 협력 및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도시 및 지역 차원의 인권 증진에 기여합니다.
그라츠대학교 인권·인간안보 유네스코 의장
그라츠대학교 법학부의 인권·인간안보 유네스코 의장은 인권 연구 및 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학술 협력을 추진합니다.
인도네시아발전을위한국제NGO포럼
인도네시아발전을위한국제NGO포럼은 1985년부터 인도네시아의 민주화 과정을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비정부 기구입니다. 인도네시아발전을위한국제 NGO포럼 사무국이 운영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불평등, 지속 가능한 개발 그리고 인권과 민주주의입니다. 인도네시아발전을위한국제NGO포럼은 공교육, 증거에 기반한 지지, 정책 대화, 인도네시아의 전역 88명의 회원과의 관계 구축을 통해 모두를 위한 인권 실현을 보장하는 정책 창출을 장려함으로써 민주주의, 평등, 사회 정의 평화를 실현하고 국가적 및 글로벌 차원의 인권을 보장하고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인권위원회
인도네시아 국가인권위원회는 1999년 법률 제1999-39호에 따라 설립된 기구로 다른 국가 기관과 동등한 지위를 갖는 독립적인 기관입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인권위원회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교육 및 대중 인식 재고 활동을 주도하고, 감독 및 조사와 더불어 인권 문제 중재 등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인권위원회는 법률 제1999-39호에 따라 주어진 권한과 더불어 인종 차별 근절에 관한 법률 제2000- 26호 및 2008-40호 조항에 따라 인종 차별근절을 위한 모든 노력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권 침해 발생 시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인권위원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3,190건의 인권 침해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지방정부연합은 세계 최대 지방 정부 기구로,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으며 지방 정부의 목소리를 대변 및 수호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협력, 대화, 지식 공유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연대 및 지역에 대한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협의를 통해 국제 개발 및 인권 의제의 지역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용적인 정보통신기술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포용적인 정보통신기술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G3ict)는 2006년 12월 UN 산하 ICT 및 개발을 위한 글로벌 연합이 주도하여 시작된 자문단으로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에서 장애인 권리 협약 사무국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ICT 및 보조 기술 접근성에 관한 장애인 권리 협약 이행을 촉진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교육부는 인적자원개발정책, 학교교육·평생교육, 학술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입니다.
외교부
외교부는 외교, 경제외교 및 국제경제협력외교, 국제관계 업무에 관한 조정, 조약 기타 국제협정, 재외국민의 보호·지원, 국제정세의 조사·분석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입니다.
법무부
법무부는 검찰·행형·인권옹호·출입국관리 그 밖에 법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영상·광고·출판·간행물·체육·관광, 국정에 대한 홍보 및 정부발표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복지증진에 기여,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준정부기관입니다.
광주관광공사
Copyright 세계인권도시포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