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가 하나 있다. 작년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할 때의 일이다. 행사 때마다 장애접근성을 고려하였는데, 그뿐이었던 일이다. 축제에 참여한 휠체어 이용자가 딱 두 명이었던 제4회 광주퀴어문화축제로 한 해의 사업을 다 마치고 나서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잔칫상을 다 차려놓고 초대장을 안 보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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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자의 모습과 입장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동등한 인격을 존중받고 존엄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존엄을 위하여 싸우는 모든 이들에게 요청하고 싶다. 연대라는 선물을 준비해두었다, 초대해달라. 그리고 우리의 초대에도 응해달라.
초대, 연대, 환대
석영 [광주인권지기 활짝 활동가]
후회가 하나 있다. 작년에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할 때의 일이다. 행사 때마다 장애접근성을 고려하였는데, 그뿐이었던 일이다. 축제에 참여한 휠체어 이용자가 딱 두 명이었던 제4회 광주퀴어문화축제로 한 해의 사업을 다 마치고 나서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잔칫상을 다 차려놓고 초대장을 안 보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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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자의 모습과 입장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동등한 인격을 존중받고 존엄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존엄을 위하여 싸우는 모든 이들에게 요청하고 싶다. 연대라는 선물을 준비해두었다, 초대해달라. 그리고 우리의 초대에도 응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