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제기된 ‘AI 시대 웰에이징 인권과 디지털 포용’이라는 문제의식은 단순한 기술 논의를 넘어, 우리가 어떤 사회를 지향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기조발제문은 웰에이징을 단순한 건강관리나 장수가 아니라 존엄, 자율성, 사회참여, 디지털 포용이 결합된 인권의 문제로 재정의하고 있다. 초고령사회와 급속한 디지털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기술이 기회가 될 것인지 새로운 배제가 될 것인지에 대한 문제 제기는 매우 중요한 정책적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본 토론에서는 사회적처방의 의미, AI 돌봄의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양자의 융합을 통한 웰에이징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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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돌봄을 시작할 수는 있지만 완성할 수는 없다. 돌봄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연결 속에서 완성된다. 이 원칙 위에서 AI와 사회적처방이 결합될 때, 우리는 비로소 존엄하게 연결된 삶, 웰에이징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의료를 넘어선 연결
: AI 돌봄과 사회적처방의 융합을 통한 웰에이징
박종민 [광산구사회적처방건강관리소 센터장]
광주에서 제기된 ‘AI 시대 웰에이징 인권과 디지털 포용’이라는 문제의식은 단순한 기술 논의를 넘어, 우리가 어떤 사회를 지향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기조발제문은 웰에이징을 단순한 건강관리나 장수가 아니라 존엄, 자율성, 사회참여, 디지털 포용이 결합된 인권의 문제로 재정의하고 있다. 초고령사회와 급속한 디지털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기술이 기회가 될 것인지 새로운 배제가 될 것인지에 대한 문제 제기는 매우 중요한 정책적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본 토론에서는 사회적처방의 의미, AI 돌봄의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양자의 융합을 통한 웰에이징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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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돌봄을 시작할 수는 있지만 완성할 수는 없다. 돌봄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연결 속에서 완성된다. 이 원칙 위에서 AI와 사회적처방이 결합될 때, 우리는 비로소 존엄하게 연결된 삶, 웰에이징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