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목요일)

별표(**)표시가 있는 회의는 관계자 및 초청자만 참가 가능합니다.



인권투어**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걸으며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투어

코스: 호텔 ▶ 전남대학교 ▶ 국립5·18민주묘지 ▶ 김대중컨벤션센터 / 버스 이동


디지털 시민공간과 여성인권

디지털 공간에서의 여성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참여와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 디지털 기반 시민참여는 확대되지만, 여성들에게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작년 3월, 제67차 여성지위위원회(CSW)가 ‘디지털 시대 성평등 실현과 모든 여성·여아의 임파워먼트를 위한 혁신, 기술적 변화와 교육’을 주제로 회의를 열어 국제여성시민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합의를 도출했지만, 모든 요구가 반영되지는 않았다. 정부와 시민사회는 이 합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해야 하며, 디지털 공간에서의 여성인권 보호와 시민공간 확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좌장
신지원, 전남대학교 교수
발제
에즈 델라 크루즈, 아시아ㆍ태평양 여성과 법, 개발 포럼 정보통신담당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여성을 위한 포용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공간 조성의 필요성>
오경진,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디지털화와 여성인권에 관한 국제여성시민사회의 요구: CSW회의 합의결론내용을 중심으로>
주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 시민인권실천단 워크숍 **

주관
시민인권실천단 광주인꽃지기

개회식


개회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축사
서용규,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가브리엘라 라모스, 유네스코 인문사회과학부 사무총장보
나다 알 나시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기조연설
김동춘,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명예교수
<시민공간과 인권도시>

전체회의

시민공간과 인권도시

시민공간은 인권도시의 중요한 기반으로, 시민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그러나 최근 권위주의 체제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시민공간이 점점 축소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보 접근과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 제한되고 있다. 세계시민단연합(CIVICUS)는 전 세계 인구의 86%가 시민공간이 제한된 국가에 살고 있으며, 1/3은 시민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된 환경에 거주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시민공간의 축소는 인권의 주요 가치인 참여, 연대, 자유를 훼손한다. 국제기구와 인권도시들은 시민공간의 확대와 시민들의 주체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런 전 세계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전체회의에서는 시민공간 현실과 인권의 문제, 시민공간의 확대 방안, 시민공간 모범 사례 등을 논의할 것이다.


좌장
김중섭, 세계인권도시포럼 기획위원장
축사
피터 룬드버그,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소장
에밀리아 사이즈, 세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
발제
백태웅, 하와이대학교 로스쿨 교수
<인권보장과 시민사회의 사회적 실천>
이진순, 재단법인 와글 이사장 
<팬덤정치와 온라인 공론장 - 시민 공간의 확장인가 파괴인가?>
위브케 윈터, 독일 뉘른베르크시 인권사무소 담당관
<뉘른베르크 – 평화와 인권의 도시, 모두를 위한 지속적인 약속>

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협의회 **

주관
전국광역지자체인권위원회협의회

전국 지자체 인권보호관 협의회 **

주관
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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